우리 이니가 처음으로 이를 빼다 해인이+겸씨+해준이

며칠전부터 흔들리던 이니의 아랫니를 오늘 치과 간김에 뽑았다고 했다.
야근하는 중, 전화를 건 이니는 좀 아픈듯한 나지막한 소리로 이를 뽑았으며 아팠지만 자기는 울지 않았노라 얘기해줬다.
그리고 정말 아프긴 했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.
전화를 끊기전 한번 더 확인한 말은 "내일은 놀아야하니까 일찍와야해~" 였다.
그럼그렇지 역시나 우리 놀쇠.


집에 와서 이니의 첫니를 봤다, 아니 신기한 듯 감상했다.
내 빠져버린 앞니보다 감명깊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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